30개 중 전부 찾을 수있는 열린교회 말장난
예장합동 실습전도국장 노재경 목사는 ‘다음세대 학습 어떤 방식으로 할 것인가? -예장합동의 교육 정책 방향’에서 "팬데믹 이후 변화의 진폭을 부분적인 것에서 포괄적으로 그려야 한 후, 새롭게운 미래를 향해 창의적 비전을 제시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디지털 시대와 SNS를 통해 이 사회가 단순한 사회가 아닌 복잡하게 연관된 복잡계 속에 있을 것입니다고 설명하는데, 복잡계 속에서 진리 체계를 분별하고 올바른 목숨의 가치와 아이디를 분별하는 사람들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 했다.
노 목사는 "대격변의 시대를 헤쳐 나가시기 위해 A에서 A’로의 변화가 아니라 A에서 a로 가는 파괴적 혁신, 기본적인 혁신을 제시하지 않으면 교회 비전을 수립하기 어렵고 학습적 비전도 주의를 끌기 괴롭다"며 "이 때문에 교회의 평안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교회의 평내부에서 세상의 평안으로 비전을 제시하고, 교회의 부흥에서 세상의 부흥 방도를 제시하는 전략적 관점이 요구된다"고 주장했었다.
이어 이번년도 예장합동이 ‘샬롬·부흥’을 주제로 전도맨몸운동을 통한 교회 회복과 부흥을 이루고자 한다며, 교육적 측면의 ‘평화’, ‘하나님의 샬롬운동’을 설명했다. 실행 계획으로는 △문화적 접근(축구대회, 토론 배틀 등 다음세대에 걸맞은 문화적 장 마련) △공적 교회로의 접근(작은 도서관 운동 등을 통한 교회의 공공성을 사회에 담보하여 사회의 이웃으로서 교회의 자리 갖춤) △인생의 현장을 사역의 현장으로 삼는 비전 제시 등을 언급했다.
노 목사는 "(다음세대 사역 적용을 위해) 움직여야 된다. 디지털로 앉아서 움직이것은 것이 아니라 교회를 중심으로 면대면으로 움직이게 한 후, 그 회원들이 또 한번교회에 나오게 하는 액티브를 제공하는 장을 마련하는 교회와 실습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패널 통보자로 나선 미래세대선교회 대표 김언약 선교사는 "교육적 콘텐츠를 실체화시키는 통합적 대화가 필요하며, 아이들을 이끌어내는 사역자가 아이들 세대에서 나와서 아이들이 아이들을 섬기는 열린교회 리더십을 길러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김 선교사는 "현재은 너무나 급변하는 복잡계가 강해져서 통합적 사고 훈련이 요구된다는 데 전적으로 동의합니다"며 "아이들이 교회에서 기독교 세계관을 실습 받고 반영할 현장을 활성화시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최고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역사관 선점으로, 저것에 실패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며 "세계관은 가치관만이 아닌 역사관이 있는데, 하나님께서 역사를 주관하신다는 틀림없는 전통적 관점으로 본인들의 시대와 찾아올 시대를 바라보는 교육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고 이야기 했다.
기감 교육국 차세대학습부장 원영인 목사는 ‘다음세대 파악와 신앙학습을 어떤 식으로 할 것인가’에서 "팬데믹을 맞아 교회가 셧다운되어 예배를 드릴 수 없는 상태에서 긴급히 영상 콘텐츠 쪽을 특화시켰다"라며 "시민들의 요청으로 웹드라마를 제작하고 꽃감(꽃보다 아름다운 감리교회 청년), 다정다감(다시보는 감리회 역죽은 원인물), 영상과 이벤트가 있는 새로이운 청소년 교재, 설교보조영상 등을 이루어 교회에 공급했다"고 이야기 했다. 원 목사는 "영상 콘텐츠를 통해 교회를 나갔던 노인들이 돌아오진 않지만, 교회에 열려있는 사고를 갖게 되고 사람들이 환호하고 좋아하는 현상을 보았다"고 말했다.
원영인 목사는 MZ세대를 위한 신앙 학습 방식으로 △온,오프라인과 온라인을 결합하는 블랜디드 실습 △새로운 온,오프라인 실습(실습방법 다양화, 놀이문화, MBTI 활용) △메타오토바이 사용 예배 △영상 콘텐츠의 한계 및 창작자의 번아웃으로 인한 선택과 전념 △교회의 퍼스널 터치(돌봄과 관리)를 제시했었다. 특출나게, 선택과 전념과 관련해 원 목사는 "지난 4년 동안 체험상 온,오프라인 비율을 30, 온,오프라인 비율을 70으로 하는 것이 우수한 것 같다"고 추가로 말했다.
원 목사는 이날 기업이 해외로 진출했다가 본국으로 다시 돌아오는 ‘리쇼어링’(Reshoring)을 언급하며 "젊은이들이 교회로 들어오게 하려면 지금부터 교회도 바뀌어야 할 것입니다. 청년 중심교회로 재정까지 특화시켜 지도자는 아이들이 되도록 던져주고, 예배 형식도 과감하게 탈피하여 노는 예배, 대화하는 예배를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었다.
이러한 새로이운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감리회는 미래학습 콘텐츠개발원을 창립했었다. 이곳에서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보급하고, 문화제작 콘텐츠(테블릿 영화제, E-스포츠대회, 공연 등), 인적자원 개발(영상 전문가 발굴,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온라인교회 리더십 세미나, 방송학교)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원 목사는 MZ세대를 위한 영상 콘텐츠 제작의 지속성에 대해 "세상의 영상 콘텐츠를 따라갈 수 없어 정확히 한계가 있다. 재정도 교회는 한계가 있어 꽤나 아쉽고 풀어야 할 숙제"라며 "다만 영상 콘텐츠를 만들지 않으면 피드백이나 반응을 느낄 수 없다. 영상 콘텐츠를 공급해오면서 들어오는 피드백과 현상이 교육 정책에 큰 구제이 되었다"고 이야기 했다.
패널 발표자로 나선 김언약 선교사는 "중앙 집권화 사회에서 미디어 사업을 끌어가기에는 틀림없는 한계가 있을 것이다"며 "세상 미디어 전공가들의 기술적 감각이나 트랜드를 읽어내는 데이터양 자체가 달라 쉽지 않을 것입니다"고 이야기 했다. 이어 "교회, 복술의권 안쪽에서 청소년,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짧은 영상들이 무척 많은데 다 흩어져 있습니다"며 "롱테일 전략으로 작은 콘텐츠를 한자리에 모으는 플랫폼이 나오는 것도 무척 요구되는 전략"이라고 이야기 했다.
또 "미디어와 블록체인 등 여러 테크닉이 합친 뉴미디어 사역으로 시민들에게 코인을 나눠주고 코인을 채굴하기 위해 기독교 영상을 보게 하는 등 새로운 접근이 요구된다고 본다"고 이야기 했다. 이어 "웹 1.0세대는 저들이 콘텐츠를 공급했지만, 웹 2.0세대는 최우선적으로 와야 합니다"며 "롱테일 전략과 같이 아이들이 최우선적으로 들어올 플랫폼을 미목이나 어디서든 이루어주면 좋겠습니다"고 제안했다.